BABIP (Batting Average on Balls In Play): 인플레이 타구 타율

BABIP은 인플레이 된 타구가 안타가 될 확률을 의미하는 스탯이다. 타자가 공을 쳐서 필드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타구가 얼마나 자주 안타로 이어지는지를 측정한다. 계산 방법 삼진과 홈런은 인플레이 타구가 아니므로 제외되며, 희생플라이는 인플레이 타구에 포함되기 때문에 분모에 더해진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BABIP = (H − HR) / (AB − K − HR + SF) 해석 … 더 읽기

현재 메이저리그 최악의 타자는 누구일까?

현재 메이저리그 최악의 타자는 누구일까? 일단 앨버트 푸홀스가 떠오른다. 그가 정말 현재 최악의 타자일까? 이전 3년과 2020년 8월 24일까지의 성적으로 이를 확인해보자. 2017년부터 1000타석 이상을 기록한 타자 중, 가장 낮은 WAR를 기록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Rank Name PA WAR 1 Chris Davis 1450 -5.3 2 Albert Pujols 1755 -2.7 3 Ian Desmond 1474 -1.7 4 … 더 읽기

Clutch: 클러치

FanGraphs의 Clutch는 선수가 고압 상황(High Leverage)에서 평소 실력보다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전체 성적과 압박 상황 성적의 차이를 수치화해, 진정한 클러치 능력이 존재하는지 검증한다. 계산 Clutch = WPA/LI − 평균 LI 가중 WPA 기대값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WPA(실제 상황 반영 기여도)를 LI(상황 중요도)로 나눈 WPA/LI(상황 중립적 기여도)와 실제 WPA를 비교한다. 고압 상황에서 평소보다 더 잘 … 더 읽기

WPA (Win Probability Added): 승리 기여도

WPA(Win Probability Added)는 각 타석·플레이가 팀의 승리 확률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를 누적한 지표다. 모든 게임 상황의 승리 확률은 역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산되며, 선수는 그 확률을 높이거나 낮춘 만큼 WPA를 얻거나 잃는다. 계산 WPA = Σ (플레이 후 팀 승리 확률 − 플레이 전 팀 승리 확률) 한 경기에서 이기는 팀의 WPA 합계는 항상 +0.5이고, 지는 팀의 … 더 읽기

Leverage Index (레버리지 인덱스): 게임 상황 중요도

Leverage Index(LI, 레버리지 인덱스)는 야구 경기의 특정 상황이 승패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수치로 나타낸 지표다. Tom Tango가 고안했으며, 리그 평균 LI를 1.0으로 설정해 상대값으로 표현한다. 개념 LI는 “현재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결과들이 승리 확률을 얼마나 크게 바꾸 수 있는가”로 정의된다. 점수차가 크고 초반이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승리 확률 변화가 작으므로 LI가 낙고, 동점이나 1점차 상황에서 경기 … 더 읽기

전성기 이치로라면 60경기 시즌에서 4할을 기록할까?

이치로는 60경기 시즌에서 4할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전에 단축 시즌 타자의 4할 타율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는 타자의 모든 타석을 독립 시행으로 가정했을 때 결과이다. 실제로 타자는 컨디션이 특별히 더 좋은 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엔 기록이 더 좋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엔 이치로가 실제 기록한 성적을 바탕으로, 전성기 이치로가 연속 60경기를 … 더 읽기

RE24: 기대득점 24상태 기반 기여도

RE24는 24가지 베이스-아웃 상태에서의 기대득점 변화를 누적해 선수의 공격 기여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모든 타석의 결과를 그 상황에서 기대되는 득점이 얼마나 바뀌었는가로 환산해 합산한다. 24가지 상태란 야구에서 이닝 중 발생할 수 있는 베이스-아웃 조합은 총 24가지다. 베이스 상태 8가지(주자 없음·1루·2루·3루·1,2루·1,3루·2,3루·만루) × 아웃 상태 3가지(0·1·2아웃) = 24가지다. 각 상태에서 이닝이 끝날 때까지 평균적으로 몇 점이 나는지를 역대 … 더 읽기

wRC+ (Weighted Runs Created Plus): 조정득점생산력

wRC+는 타자가 타석당 생산한 득점 능력을 리그 평균과 구장 효과(파크 팩터)를 반영하여 조정한 지표이다. 서로 다른 시대와 구장에서 뛰었던 타자들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평균값은 항상 100이며, 이보다 높을수록 더 뛰어난 공격력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마이크 트라웃의 2019년 wRC+는 180으로, 리그 평균 타자보다 80% 더 많은 득점을 생산했다는 의미이다. 계산식 wRC+는 wRAA와 리그 평균 … 더 읽기

bWAR: Baseball Reference WAR

bWAR는 Baseball Reference(B-Ref)가 산출하는 WAR 버전이다. fWAR와 함께 야구 분석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며, 투수 평가에 RA9(9이닝당 실점 허용률)을 사용한다는 점이 핵심 특징이다. 타자 bWAR 구성 bWAR(타자) = Rbat + Rfield + Rbaser + Rpos + Rlg Rbat: wRC 기반 타격 득점 기여도 (리그·파크 보정 포함) Rfield: DRS 기반 수비 득점 기여도 Rbaser: 주루 득점 기여도 … 더 읽기

홈런왕이 곧 삼진왕이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CEO가 예전에 그런 말을 했다. “홈런왕이 곧 삼진왕이다.” 즉, 성공한 사람은 그만큼 많은 실패를 감수했다는 뜻이다. 마이클 조던도 “실패가 자신의 성공의 이유”라고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는 사실일까? 즉,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가 삼진도 많이 당하는 경향이 있을까? 이를 확인해보자.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도별 규정타석을 만족한 타자를 대상으로, 홈런 개수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