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MLB 네트워크에서 2025년 최고의 1-2-3번 타자를 보유한 팀 순위를 발표했다. 이와 유사하게, 팬그래프의 스티머 프로젝션 시스템을 이용해 팀별로 wRC+ 기준 상위 3명의 예상 성적 평균을 계산하여 순위를 정해 보았다. 즉, 2025년 가장 뛰어난 타자 3명을 보유한 팀을 찾는 것이다.
다음은 상위 10개 팀의 결과이다.
| Rank | Team | wRC+ Avg. |
| 1 | LAD | 144.6 |
| 2 | HOU | 140.2 |
| 3 | NYM | 136.6 |
| 4 | NYY | 135.3 |
| 5 | TOR | 132.5 |
| 6 | ATL | 132.4 |
| 7 | TEX | 132.2 |
| 8 | BAL | 131.4 |
| 9 | SDP | 129.7 |
| 10 | TBR | 128.5 |
1위: LA 다저스
| Name | wRC+ |
| Shohei Ohtani | 156.1 |
| Mookie Betts | 140.5 |
| Freddie Freeman | 137.4 |
다저스는 예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이 팀 내 최고의 타자로 예상되며, 가장 낮은 프리먼조차 wRC+ 137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체 타자 중 1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다저스가 2025년 TOP10급 타자를 3명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 Name | wRC+ |
| Yordan Alvarez | 171.2 |
| Isaac Paredes | 126 |
| Christian Walker | 123.6 |
휴스턴은 예상 외로 다저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요르단 알바레스의 예상 wRC+가 무려 171로, 후안 소토나 오타니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는 애런 저지(172)와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이삭 파레데스와 크리스티안 워커가 가세하면서 강력한 타선을 유지하게 되었다.
3위: 뉴욕 메츠
| Name | wRC+ |
| Juan Soto | 168.8 |
| Francisco Lindor | 122.3 |
| Mark Vientos | 118.9 |
뉴욕 메츠는 후안 소토를 영입하면서 타선이 크게 강화되었다. 소토의 예상 wRC+는 169로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다. 여기에 프란시스코 린도어(122)와 마크 비엔토스(119)도 준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어, 메츠가 강력한 타선의 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4위: 뉴욕 양키스
| Name | wRC+ |
| Aaron Judge | 172.1 |
| Giancarlo Stanton | 118.2 |
| Paul Goldschmidt | 115.7 |
양키스는 애런 저지가 예상 wRC+ 172로 여전히 리그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폴 골드슈미트 역시 여전히 생산력이 있는 타자들로, 양키스는 강한 중심 타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5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 Name | wRC+ |
| Vladimir Guerrero Jr. | 155.4 |
| Anthony Santander | 122.1 |
| Alejandro Kirk | 120 |
토론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55.4의 wRC+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여기에 앤서니 산탄데르와 알레한드로 커크가 안정적인 성적을 뒷받침하면서, 여전히 강력한 타선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2025년 최고의 3명의 타자를 보유한 팀을 예상해 보았다. 다저스는 MVP 트리오가 여전하며, 휴스턴과 메츠 역시 다저스에 필적할 만큼 강한 공격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이 시작되면 이 예상이 실제로 어떻게 맞아떨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