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 바로 데뷔했다면 총 몇개의 안타를 쳤을까? (2)

이치로는 만 27세였던 200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해 그는 타율 0.350, 8홈런, 69타점, 56도루, 242안타를 기록하며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 두 번째 사례이며, 동시에 역대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또한,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엄청난 첫 시즌을 보냈다. 2004년에는 무려 26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그해 타율 0.372, 8홈런, 60타점, 36도루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리그를 압도했다. 2001년부터 10년 … 더 읽기

역사적인 데이빗 오티즈의 2016년

2016년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 오티즈. 그러나 올 시즌 현재까지 그의 활약은 놀랍다. 5월 31일 현재까지 .337/.419/.727의 타격 슬래시라인을 기록 중이며, 타석당 득점 생산력을 의미하는 지표인 wRC+도 무려 201이나 되어 리그 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 자신보다 20살 가까이 어린 마이크 트라웃(167)과 브라이스 하퍼(141)보다도 훨씬 더 잘 치고 있는 것이다. 40세 이상의 나이로 이만큼 뛰어난 … 더 읽기

2014년 클레이튼 커쇼 vs 마이크 트라웃

이전에 타자의 성적을 바탕으로, 투수와 같이 승/패 스탯을 얻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방식을 적용하여 이번에는 2014년 타자들의 승/패 기록을 살펴보자. 아메리칸리그 MVP인 마이크 트라웃은 몇 승이나 거두었을까? 그리고 클레이튼 커쇼와 비교한다면 누가 더 많은 승리를 거뒀을까? 승/패 산출 방법을 다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W = ( R + RBI ) / 12 L = ( AB –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