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캐스트의 ‘추가 리드 거리(Lead Distance Gained)’: 주루 효율성을 보여주는 스탯

최근 스탯캐스트가 제공하는 ‘추가 리드 거리(Lead Distance Gained)’는 투수가 공을 릴리스하기 전까지 주자가 베이스에서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는 스탯이다. 이 스탯은 도루 시도와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거나, 투수와 포수에게 가하는 주자의 압박을 분석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스탯은 투수의 동작(딜리버리)이 시작된 순간부터 공이 릴리스되는 순간까지 주자가 베이스에서 얼마나 이동했는지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도루 성공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주자가 … 더 읽기

타자의 헛스윙은 주자의 도루 성공률을 높일까?

타자가 헛스윙을 해서 포수의 송구를 방해하면, 주자의 도루 성공률이 높아질까? 일반적으로 도루 성공률이 높아질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게 정말일까? 얼만큼 성공률이 높아질까? 샘 샤프(Sam Sharpe)는 팬그래프 커뮤니티에 상황별 도루 성공률을 공개했다. 상황을 다음의 네 가지로 구분한 뒤, 각 상황에 대한 도루 성공률을 확인했다. 바운드 볼 또는 블로킹 볼 : 87.8% 스윙하지 않은 스트라이크/볼 : 74.2% 파울 팁 … 더 읽기

마이크 트라웃은 좀 더 많은 도루 시도를 해야할까?

마이크 트라웃은 2016년 7월 9일 현재까지 15개의 도루를 기록 중이다. 그러면서 도루 실패는 겨우 한 번에 불과하다. 좀 더 많은 도루 시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Tom Tango의 기대 득점(Run expectancy) 테이블에 의하면, 노아웃 1루 상황에서는 기대 득점이 .953이다. 만일 2루 도루를 성공하여 노아웃 2루 상황으로 바뀐다면, 기대 득점은 1.189로 1.189-.953=+.236점 상승한다. 반대로, 도루가 실패하여 1아웃에 … 더 읽기

디 고든의 뛰어난 도루 능력

LA다저스의 디 고든이 벌써 19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겨우 28경기만을 뛰며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도루 페이스가 엄청나다. 고든의 이러한 올 시즌 도루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확인하기 위해 NS/TRF (Net Steals per Times Reached First Base) 라는 스탯을 활용해보자. 이 스탯은 2009년 By The Numbers에 Tom Hanrahan가 제안한 것으로, 선수가 1루에 출루했던 횟수를 감안해서, 주어진 도루 기회 속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