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DP (Weighted Grounded into Double Play Runs)

wGDP는 병살타(GIDP)로 인해 기대 득점에서 실제 감소한 런 가치를 계량화한 지표이다. 단순히 GIDP 개수를 세는 것이 아니라, 병살 기회(Double-play opportunity)가 발생한 상황에서의 공격 성과를 run value로 환산해 계산한다.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다: 병살 기회 상황에서의 평균 GIDP 발생률을 기준으로, 선수의 실제 GIDP 횟수와 기회 수를 비교해, 추가된 아웃 하나에 해당하는 런 기대치(run expectancy) 만큼을 차감 … 더 읽기

빠른 발로 만드는 득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는?

빠른 발로 만드는 득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가장 간단한 것은 타자의 BsR 스탯을 확인하는 것이다. BsR은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BsR = wSB + UBR + wGDP 즉, BsR은 도루로 인한 기여도(wSB)와, 주자로서 주루 플레이로 인한 기여도(UBR), 병살타 회피로 인한 기여도(wGDP)를 모두 더한 것이다. 모두 평균값을 0으로 조정한다. 따라서 … 더 읽기

타자의 클러치(clutch) 능력은 존재하는가?

타자의 클러치 능력(clutch)은 존재할까? 이전에 2016년과 2017년 타자들의 데이터로 이를 확인했다. 낮긴 하지만, 클러치 스탯의 연도별 상관성은 있었다. 클러치 스탯은 자신의 평소 성적 대비 중요도가 높은 상황에서 얼마나 더 잘했는지를 평가하는 스탯이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다. Clutch = (WPA)/(pLI) – (WPA/LI) 선수의 평균 중요도(pLI)로 조정한 WPA를, 매 타석에서의 중요도(LI)로 조정한 스탯인 WPA/LI로 뺀 것이다. 중요한 … 더 읽기

마이크 트라웃과 데이빗 오티스의 wRC+

마이크 트라웃은 2016년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높은 wRC+(171)를 기록했다. wRC+는 타자의 타석당 득점 생산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파크팩터와 리그 수준까지 고려를 하므로 타자의 공격력을 가장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타자의 대표적인 스탯이다. 그러나 wRC+는 주루 플레이로 인한 기여도(BsR)는 고려하지 않아, 야수의 공격력을 완전히 나타내지는 못한다. 따라서 빌리 해밀턴, 디 고든, 마이크 트라웃 등 빠른 발의 선수들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