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30-30-30을 노리는 PCA

2026년 8월 20일 현재,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PCA)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성적은 타율 .279, 출루율 .378, 장타율 .550, OPS .928, 31홈런, 31도루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리그 최고 수준의 중견수 수비까지 더해지며 WAR 역시 8을 넘어 내셔널리그 MVP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30홈런-30도루를 모두 달성하며 2년 연속 30-30 클럽 가입에 … 더 읽기

이치로가 양키스에서 데뷔했다면?

이치로가 처음부터 양키스에서 데뷔했다면 어땠을까? 투수 친화적인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보다 타자에게 좀 더 유리한 양키스타디움에서 뛰었다면, 좀 더 좋은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이를 대략적으로 예측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Park Factors(PF)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PF란, 선수의 실력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구장의 효과를 보정하기 위한 상수값이다. PF값은 100을 기준으로 하여 그보다 더 높으면 타자에게 유리한 … 더 읽기

이치로는 마음만 먹으면 30홈런을 칠 수 있다?

“이치로는 마음만 먹으면 30홈런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가 한 때 있었다. 즉, 그는 높은 타율과 많은 안타를 위해 홈런을 ‘안’칠뿐이지, 결코 ‘못’치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과연 그가 타율과 안타수를 조금 더 희생했더라면 30홈런을 이룰수 있었을까? 사실 이치로는 1995년에 NPB에서 .342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 그가 타격 스타일을 좀 더 단타에 최적화 시키면서, 홈런수가 급감하게 되었고 2005년의 15개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