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나이와 최근 세 시즌 성적을 넣으면 앞으로 wRC+(타자)와 ERA-(투수)가 어떻게 변해 갈지 예상 경로와 범위를 그려 줍니다. 이 블로그에서 분석한 에이징 커브를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전 글들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계산 방법
먼저 최근 세 시즌의 성적을 5:4:3으로 가중하고(Marcel 방식), 나이 차이를 보정한 뒤 리그 평균 쪽으로 회귀시켜 현재 실력을 추정합니다. 그 다음 에이징 커브가 알려 주는 해마다의 변화량을 더해 가면서, 실력의 불확실성과 시즌마다 생기는 운을 더해 4,000번의 가상 커리어를 시뮬레이션합니다.
미래 실력(나이 a) = 현재 실력 + [곡선(a) − 곡선(현재 나이)] + 변동
타자 곡선은 만 25세에 정점이고 30세에 약 10, 40세에 약 75 낮아집니다. 투수 곡선은 정점 없이 ERA-가 계속 올라 28세에 20세보다 약 20, 39세에 약 70 높아집니다. 20~25세 구간의 타자 곡선은 본문에 수치가 없어 근사했습니다.
알아둘 점
- 곡선은 같은 선수의 한 살 간 변화를 누적한 것이지만, 두 시즌 연속 일정 기회를 얻은 선수만 포함되므로 실제보다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 부상, 은퇴, 출장 시간의 변화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누적 WAR는 수비와 포지션을 제외한 대략적인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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