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각종 타격지표 상위 랭커

1. Bat control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온 공에 대해서,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의 컨택 성공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타자들은 70~90%의 성공률을 보이며, 95% 이상일 경우 리그 최고 수준으로 간주된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제구된 공에 대해서는 컨택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므로, 선구안/파워 등과 무관하게 이 수치는 무조건 높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다. Rank Player Z-Contact% 1 Ben Revere 97.30% … 더 읽기

2014년 타석에서 생산력이 가장 뛰어난 타자

우리는 타자의 생산력을 평가하기 위해 wOBA나 wRC+와 같은 스탯을 참조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상황 중립적인 스탯이여서, 경기 상황을 고려한 타자의 실제 생산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RE24 스탯을 보는게 더 바람직하다. 하지만 RE24 스탯은 그 유용성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나 유용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누적 스탯인데다 성적이 얼마나 뛰어난건지 직관적으로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RE24+ … 더 읽기

2014년 홈런 생산력(HR+) 순위

지난번에 파크 팩터와 리그 평균이 고려된 홈런 생산력 스탯(HR+)을 소개한 적이 있다. 이번엔 2014년 타자들의 HR+ 순위를 살펴보자. (100타수 이상 7/30 기준) Rank Player AB HR PF HR+ 1 Jose Abreu 364 31 112 295.3 2 Edwin Encarnacion 328 26 107 287.7 3 Evan Gattis 247 17 97 275.6 4 Brandon Moss 366 23 92 265.3 … 더 읽기

아웃을 당하지 않는 능력, NOA

야구에서 아웃 당하지 않는 능력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론적으로, 모든 선수가 아웃 당하지 않으면 팀은 무한대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선수의 아웃 회피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출루율을 확인한다. 그러나 이보다 조금 더 유용한 스탯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2005년에 Patriot이 고안한 NOA(Not Out Average)이다. 출루율과 유사하지만, 도루 실패와 병살타에 의한 패널티를 부과했으며, 희생 번트(SH)까지 수식에 반영하여 최대한 모든 아웃 … 더 읽기

야시엘 푸이그의 2013년과 2014년

야시엘 푸이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5/16) 작년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그의 스탯을 비교해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 2013년 / 2014년 ) 타율: .319 / .324 출루율: .391 / .416 장타율: .534 / .561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출루율에서 25포인트, 장타율에서 27포인트 상승하였다. 그러나 올 시즌 푸이그의 타석수가 … 더 읽기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쿠어스 필드

올 시즌 현재까지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활약이 눈부시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타점, wOBA, wRC+, WAR 등 전반적인 모든 지표에서 리그를 압도한다. 이에 대해 “쿠어스 필드 효과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 사실 그의 wRC+가 236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구장빨이 아니라는 점은 너무나 명백하다. 좀 더 상세하게 쿠어스 필드에 의한 효과를 보정해서 그의 스탯을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파크 팩터(PF)는 … 더 읽기

배리 본즈와 리키 헨더슨의 볼넷 얻어내는 능력

타자의 선구안 및 출루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에 하나가 바로 볼넷 비율(BB%)이다. 볼넷 비율은 의외로 타율과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ISO와 상관관계가 높다. 이는, 투수들이 장타력 뛰어난 타자들과의 승부를 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착안하여, 타자의 순수 파워를 감안한 조정 볼넷 비율(BB%+)이 2009년 Tom Hanrahan에 의해서 By the Numbers 저널에 소개됐다. 그는 20년 간의 데이터로 ISO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