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이전에 타자 스탯 연도 간 상관계수를 확인했다. 투수 스탯은 어떨까? 즉, 한 시즌에 낮은 ERA를 기록한 투수는 다음 시즌에도 낮은 ERA를 기록할수 있을까? 또는, 한 시즌에 낮은 FIP를 기록한 투수는 다음 시즌에도 낮은 FIP를 기록할수 있을까? 그 상관성은 어느정도일까? 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 역시 신뢰도와 관련이 높다. 어떤 스탯의 연도 간 상관성이 낮다는 것은, … 더 읽기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는 어떨까? 즉, 한 시즌에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다음 시즌에도 높은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까? 또는, 한 시즌에 높은 출루율을 기록한 타자가 다음 시즌에도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수 있을까? 그 상관성은 어느정도일까? 이 연도 간 상관계수는 스탯의 신뢰도와 관련이 높다. 어떤 스탯의 연도 간 상관성이 낮다는 것은, 그것은 선수의 실력보다는 운이나 다른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투수의 전성기는 왜 따로 없을까?

이전에 투수는 전성기가 따로 없고, 젊을수록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유형의 투수들의 평균값일 뿐이다. 삼진을 잡는 능력,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능력, 인플레이 타구에 대해 출루시키지 않는 능력 등은 모두 다를 것이다. 타자와 마찬가지로, 투수도 경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능력은 노화가 더 느릴지 모른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투수들의 K%+, BB%+, BABIP+, 스탯을 기준으로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타자의 전성기는 왜 만 25세인가?

이전에 타자의 전성기가 만 25살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유형의 타자들의 평균값일 뿐이다. 삼진을 회피하는 능력,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 인플레이 타구에 대한 출루 능력 등은 모두 다를 것이다. 타자의 신체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더라도, 경험이 많이 필요한 능력은 노화가 상대적으로 더 느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타자들의 K%+, BB%+, BABIP+, 스탯을 기준으로 이를 … 더 읽기

삼진 대비 볼넷에 의한 기여도가 높은 타자들

삼진아웃은 적게 당하면서, 볼넷은 많이 얻어내는 타자는 유용하다. 쓸데없는 아웃카운트 소비는 적고, 볼넷에 의한 출루는 많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타자는 뛰어난 선구안과 인내심,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컨택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한 타자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 볼넷-삼진 비율(BB/K), 볼넷-삼진 비율의 차이(BB%-K%), 또는 기존에 소개한 선구안 관련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번엔 이러한 능력으로 타자가 기여한 … 더 읽기

타석에서의 인내심 지수(Patience%)가 높은 타자들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스윙 비율(Z-Swing%)과 존 밖의 공에 대한 스윙 비율(O-Swing%)을 통해, 타자의 인내심을 측정하는 지표를 제안한 적이 있다. 인내심 지수(Patience%)라 불리우면 적당하며, 그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Patience% = Z-Swing% – 2 x O-Swing%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스윙이 많을수록, 존 밖의 공에 대한 스윙이 적을수록 인내심 지수가 높아지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존 밖의 공에 대한 스윙에 … 더 읽기

2015년 각종 타격지표 상위 랭커

1. Bat control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온 공에 대해서,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의 컨택 성공률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타자들은 70~90%의 성공률을 보이며, 95% 이상일 경우 리그 최고 수준으로 간주된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제구된 공에 대해서는 컨택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므로, 선구안/파워 등과 무관하게 이 수치는 무조건 높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다. 벤 리비어는 작년(97.3%)에 이어 올 해에도 가장 … 더 읽기

타자의 선구안 능력을 확인하는 순수 출루율(Isolated Discipline)?

흔히 타자의 장타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순수 장타율(Isolated Power)를 참고한다. 이와 유사하게, 타자의 출루율(OBP)에서 타율(BA)을 뺀 값도 순수 출루율(IsoD)이라 불리며, 스탯으로써 여기저기 인용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 스탯을 통해서 타자의 선구안 능력을 평가할 수 있을까? 장타율과 타율은 분모가 모두 타수(AB)로 동일하므로, 서로 더하거나 빼는데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출루율(OBP)과 타율(BA)은 분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계산할 … 더 읽기

2015년 행운의 타자와 불운의 타자

작년에 타자의 행운을 나타내는 지표 bFI(basic Fortune Index)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번에 역시 해당 지표를 활용하여 2015년 현재까지(~5/17) 가장 운이 좋았던 타자, 그리고 가장 운이 나빴던 타자들을 살펴보자. bFI는 타자의 기대 삼진 비율(xK%), 볼넷 비율(xBB%), 인플레이 타율(xBABIP)을 산출한 후, 실제 선수가 기록한 K%, BB%, BABIP과 비교하여, 얼만큼 이득 혹은 손해를 봤는지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xK%는 … 더 읽기

BABIP과 Contact Quality (CQ)

우리는 타자의 성적을 확인할 때 대표적으로 타율/출루율/장타율을 참조한다. 이 셋을 통해 타자의 컨택 능력, 출루 능력, 장타 능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관련성이 매우 높은 스탯들이어서, 타자 성적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타율이 높은 타자는 이로 인해 출루율도 높게 나타나고, 또한 장타율도 그만큼 높게 된다. 반면 타율은 높은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