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은 언제까지 야구를 잘할까?

2020년 9월 18일까지 마이크 트라웃은 .295/.400/.630 wRC+ 170 WAR 2.4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나쁘진 않지만 그의 커리어 통산과 큰 차이가 없다. 이 정도 성적이면, AL MVP를 수상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물론 여기엔 2020년 경기 숫자가 적은 탓도 있다. 그런데 마이크 트라웃은 언제까지 야구를 잘할까? 이 정도의 생산력을 언제까지 유지할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와 비슷한 성적을 기록했던 … 더 읽기

2020년 셰인 비버의 ERA는 얼마나 대단한가?

2020년 셰인 비버의 활약이 대단하다. 9월 12일까지 10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64.2이닝동안 7승 1패 ERA 1.53을 기록 중이다. 메이저리그 전체 ERA 1위이다. 일반적으로, MVP는 타자가 받는 경우가 많지만, 비버는 뛰어난 활약으로 현재 AL MVP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물론 1.53의 ERA는 대단히 훌륭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경기 숫자가 적어, 1점 중반대의 ERA를 기록한다 하더라도 다른 시즌의 … 더 읽기

홈런왕이 곧 삼진왕이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CEO가 예전에 그런 말을 했다. “홈런왕이 곧 삼진왕이다.” 즉, 성공한 사람은 그만큼 많은 실패를 감수했다는 뜻이다. 마이클 조던도 “실패가 자신의 성공의 이유”라고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이는 사실일까? 즉,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가 삼진도 많이 당하는 경향이 있을까? 이를 확인해보자.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연도별 규정타석을 만족한 타자를 대상으로, 홈런 개수와 … 더 읽기

2020년 단축 시즌엔 4할 타자가 등장할까?

얼마 전 ‘MLB 단축 시즌, 꿈의 4할 타자 나올까’라는 기사를 봤다. 만일 2020 시즌이 단축시즌으로 치뤄진다면 4할 타율의 타자가 나올수도 있겠다는 내용이다. 이는 사실이다. 경기수가 적을수록, 타자의 타율 변동성은 더 크기 때문이다. 만약, 2020년에 팀당 82경기만을 소화한다면, 정말 4할 타자가 나타날수 있을까? 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를 간단히 확인해보자. 우선, 최근 3시즌의 평균 타율을 선수의 … 더 읽기

메이저리그의 스카티 피펜(Scottie Pippen)은 누구일까? (2)

이전에 메이저리그의 스카티 피펜(Scottie Pippen)을 찾아봤다. 역대급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 2인자였던 선수를 찾아본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동일하게 투수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자. 즉, 역대급의 활약을 하고도 팀 내에서 No. 2였던 투수는 누구일까? 1920년 이후 연도별 팀 내에서 WAR가 두번째로 높았던 투수들을 조사했다. 단, 시즌 중에 팀을 이동한 선수들은 제외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WAR가 가장 높았던 선수들은 … 더 읽기

메이저리그의 스카티 피펜(Scottie Pippen)은 누구일까?

스카티 피펜(Scottie Pippen)은 NBA 역대 최고 스몰 포워드 중 한 명으로, 90년대에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를 6번이나 우승으로 이끈 전설적인 선수이다. 그러나 당시 같은 팀에 마이클 조던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항상 팀 내에서 No.1이 아닌 2인자일 뿐이었다. 그렇다면 메이저리그에서는 피펜같은 선수가 누구일까? 즉, 역대급의 활약을 하고도 팀 내에서 No.2에 머물렀던 선수는 누구일까? 1920년 이후 … 더 읽기

투수 스탯과 다음 시즌 ERA와의 상관계수

이전에 타자의 다음 시즌 wOBA와 상관성이 높은 스탯을 확인했다. 이와 유사하게, 이번에는 투수의 다음 시즌 ERA와 상관성이 높은 스탯을 확인해보자. 다음 시즌 ERA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스탯이 있을까? 그렇다면 상관관계는 얼마나 될까? 2002–2019년 규정이닝을 만족한 투수를 대상으로, 어떤 시즌의 스탯과 그 다음 시즌 ERA의 상관계수를 확인했다. 그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Metric (Y) ERA Corr. (Y+1) ERA … 더 읽기

타자 스탯과 다음 시즌 wOBA와의 상관계수

타자를 평가하는 대표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스탯은 OPS이다. 그런데 OPS는 출루율을 실제 가치보다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wOBA나 이를 조정한 wRC+가 타자를 평가하기에 더 적합하다. 그런데 다음 연도 wOBA를 예측할수 있는 스탯이 있을까? 즉, 다음 시즌 wOBA와 상관성이 가장 높은 스탯이 무엇일까? 아마도 wOBA일 것이다. 즉, 이번 시즌에 wOBA가 높은 타자는 다음 시즌에도 역시 wOBA가 높을 거이다. 하지만 … 더 읽기

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2)

이전에 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를 확인했다. BABIP과 LOB%는 연도 간 상관성이 낮고, FIP, K%, BB%는 높았다. 그렇다면 플라이볼 대비 땅볼 비율(GB/FB)이나 플라이볼 대비 홈런 비율(HR/FB) 등, 이런 세부적인 스탯은 어떨까? 타자에 대해서 확인한것처럼 이번에는 투수에 대해서, 타구 유형이나 스트라이크/볼 접근법 등에 대한 상관성을 확인해보자. 이것도 마찬가지로, 연도 간 상관성이 높다면 선수 개인의 특성 또는 실력에 … 더 읽기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2)

이전에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를 확인했다. 타율과 BABIP은 연도별 상관성이 낮고, ISO, K%, BB%는 높았다. 그렇다면 플라이볼 대비 땅볼 비율(GB/FB)이나 플라이볼 대비 홈런 비율(HR/FB) 등, 이런 세부적인 스탯은 어떨까? 이번엔 타자의 타구 유형이나 스트라이크/볼 접근법 등에 대한 상관성을 확인해보자. 이것도 마찬가지로, 연도 간 상관성이 높다면 선수 개인의 특성 또는 실력에 의존적인 스탯이다.  단, 팬그래프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