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이전에 타자 스탯 연도 간 상관계수를 확인했다. 투수 스탯은 어떨까? 즉, 한 시즌에 낮은 ERA를 기록한 투수는 다음 시즌에도 낮은 ERA를 기록할수 있을까? 또는, 한 시즌에 낮은 FIP를 기록한 투수는 다음 시즌에도 낮은 FIP를 기록할수 있을까? 그 상관성은 어느정도일까? 투수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 역시 신뢰도와 관련이 높다. 어떤 스탯의 연도 간 상관성이 낮다는 것은, … 더 읽기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year-to-year correlation)

타자 스탯의 연도 간 상관계수는 어떨까? 즉, 한 시즌에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가 다음 시즌에도 높은 타율을 기록할수 있을까? 또는, 한 시즌에 높은 출루율을 기록한 타자가 다음 시즌에도 높은 출루율을 기록할수 있을까? 그 상관성은 어느정도일까? 이 연도 간 상관계수는 스탯의 신뢰도와 관련이 높다. 어떤 스탯의 연도 간 상관성이 낮다는 것은, 그것은 선수의 실력보다는 운이나 다른 … 더 읽기

클레이튼 커쇼의 패스트볼 구속은 다시 회복될수 있을까

이전에 말한것처럼, 클레이튼 커쇼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2016년 93.7마일에서 2019년 90.5마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그는 2019년, 데뷔시즌 이후 커리어 최악의 ERA(3.03)를 기록했다. 그런데 얼마 전 커쇼가 2020년 시범경기에서 패스트볼 최고구속 93마일을 기록했다. 보통 나이가 들면 패스트볼 구속은 점차 하락하는데, 이 정도의 구속 상승은 이례적이다. 그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2020년에 다시 상승할수 있을까? 팬그래프가 구속정보를 제공하는 2002년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투수의 전성기는 왜 따로 없을까?

이전에 투수는 전성기가 따로 없고, 젊을수록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유형의 투수들의 평균값일 뿐이다. 삼진을 잡는 능력, 볼넷을 허용하지 않는 능력, 인플레이 타구에 대해 출루시키지 않는 능력 등은 모두 다를 것이다. 타자와 마찬가지로, 투수도 경험을 많이 필요로 하는 능력은 노화가 더 느릴지 모른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투수들의 K%+, BB%+, BABIP+, 스탯을 기준으로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타자의 전성기는 왜 만 25세인가?

이전에 타자의 전성기가 만 25살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이것은 모든 유형의 타자들의 평균값일 뿐이다. 삼진을 회피하는 능력,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 인플레이 타구에 대한 출루 능력 등은 모두 다를 것이다. 타자의 신체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더라도, 경험이 많이 필요한 능력은 노화가 상대적으로 더 느릴지도 모른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타자들의 K%+, BB%+, BABIP+, 스탯을 기준으로 이를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이전에 타자의 전성기가 언제인지 확인했다. 타자들의 wRC+는 20살부터 25살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 감소한다. 만 30살 이후부터는 하락세가 급격히 심해진다. 그렇다면 투수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타자들처럼 20대 중반일까? 이번엔 투수의 노화 곡선(aging curve)을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투수들의 ERA- 성적을 기준으로 이를 확인해보자. ERA-는 투수의 평균자책점(ERA)을 파크팩터와 리그평균으로 조정한 값이다. 값은 낮을수록 좋다. 타자와 마찬가지로 연령별 ERA- … 더 읽기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타자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물론 이는 선수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평균적인 경향성은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인 노화를 겪기 때문이다. 이를 나타낸 것이 선수의 노화 곡선(aging curve)이다. 이를 근거로 흔히 타자의 전성기는 대략 만 27~29세로 알려져 있다. 정말 그런지 확인해보자. 메이저리그 1920~2019년 타자들의 wRC+ 성적을 기준으로 이를 확인해보자. 간단하게 연령에 따른 wRC+ 평균값을 확인하면 될 것 … 더 읽기

2019년 게릿 콜의 탈삼진 비율

게릿 콜의 2019년 성적은 대단히 뛰어나다. 특히 그는 326개의 탈삼진을 잡았는데, 9이닝당 탈삼진율(K/9)은 13.82로 역대 1위에 해당한다. 2001년의 랜디 존슨의 K% 13.41을 뛰어넘는다. 그런데 K/9보다는 K%가 투수의 탈삼진 능력을 설명하기에 더 적합하다. K/9는 K%와 달리 투수가 잡은 아웃카운트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은 K%도 39.9%로 역대 1위이다. 매우 인상적이다. 선발투수로서 콜은 그가 상대한 모든 타자의 … 더 읽기

류현진의 2019년 최종 ERA는 몇일까? (5)

지난 6월부터 류현진의 2019년 최종 ERA를 추정하고 있다. 매달 류현진이 기록한 ERA를 바탕으로, 해당 기간까지 그와 유사한 ERA를 기록한 사례를 찾아 2019년 시즌 ERA를 추정했다. 지난 6월부터 매달 예상했던 그의 ERA 평균값과 오차범위는 다음과 같다. 6월 9일: 2.5±0.5 6월 29일: 2.3±0.5 7월 27일: 2.2±0.4 8월 10일:  2.0±0.3 시즌이 진행되면서 평균값은 2.5에서 2.0으로 줄어들었으며, 추정범위 역시 0.5에서 … 더 읽기

류현진의 2019년 최종 ERA는 몇일까? (4)

류현진의 7월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이와 유사한 ERA를 기록한 사례를 찾아 2019년 시즌 ERA를 추정했다. 2002년 이후 7월까지 100이닝 이상을 던지며 1.5~2.0 ERA를 기록한 투수들의 최종 ERA는 평균이 2.17, 표준편차가 0.42였다. 가장 낮았던 ERA는 2016년 클레이튼 커쇼의 1.69, 가장 높았던 ERA는 2007년 크리스 영의 3.12이었다. 이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예측한 류현진의 2019년 ERA는 대략 1.7~2.6 수준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은 … 더 읽기